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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Garage.M 게러지엠 공장 이전  (1) 2019.07.02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지원 사업 현장평가에 대한 개선의견>

현물 투자에 대한 개선 의견을 건의합니다.

1. 총괄책임자 현물투자 30%
대표자의 현물투자를 30%만 인정하는 것은 현실성과 동떨어져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PM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다. 재단에서도 PM의 약할과 책임을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정작 현물 30%만 인정하겠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하는 기준이다. 어짜피 국가지원사업은 모두 합해서 100%이상 현물을 잡기 어려우니 그들의 자율권에 맡기고 그에 대한 현물을 인정해주는 것이 합리적이다. 민간 대부분의 팀은 PM이 거의 100% 상주하며 메이커 스페이스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이다. (기관에 교직원이라면 30%도 많이 인정해주는 것이지만)

2. 기자재 현물투자 (구매영수증 & 20% & 5년)
기자재 현물 투자에서 구매영수증이 있는 건만 20%에 한해서 인정한다는 것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기준이며, 특히 민간 메이커 스페이스에게는 매우 불리한 기준이다.(이 사업이 민간 운영주체의 활성화가 목적 아니였던가!?)
대부분의 민간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구매영수증을 찾기란 쉽지 않다. 더구나 커뮤니티 중심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신의 장비를 가져다가 공용으로 쓰고 있는 곳에선 말할 것도 없다. 참고로 최근에 방문했던 미국 DC에서 가장 큰 규모와 탄탄한 커뮤니티를 자랑하는 Nova Maker Space의 대부분의 장비는 기증과 후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이 재단의 지원사업에 신청해 전체 기자재를 현물투자로 해도 인정 받을 수 있는 건 거의 0에 가깝다. 결국 영수증이나 행정적 증빙이 잘 되어 있는 기관이나 학교에게 유리한 방향의 기준이다. 기관에서는 어짜피 사업예산 받아서 한 번에 구매해서 구축한 메이커 스페이스니까 너무나 행정적으로는 잘 준비가 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그들은 5년 이상의 노후화된 장비는 없다. 몇 년 째 구매하고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몇 억짜리 장비가 모 기관에서는 공간에서 먼지가 쌓여 썩고 있는 반면, 10년 이상 되었지만 기름칠 잘 된 장비가 아직 현장에서 쌩쌩하게 돌아가며 주인과 함께 호흡하는 골동품 같은 장비를 사용하는 현장을 보면 참 답답하다. 정작 필요없는 곳에선 걍 썩혀 버리고, 정말 필요한 곳에서는 골동품이 된 장비를 살살 달래가며 사용하거나 외주비용을 내며 운영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5년 이상된 장비도 시장의 실거래가로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게다가 민간에서는 구매하지 않고 임대로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기엔 어려우니 임대를 통해서 효율성과 자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해당 기준으로 정말 과연 민간 메이커 스페이스가 몇 팀이나 선정이 될까? 왠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지원사업은 애당초 의도와 목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 같은 우려가 된다.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



I decided explore the Marco Polo's Way to China for my lovely Son(Woozoo) & promoting Entrepreneurship to All around World. Because Marco Polo is the first Entrepreneur in the world. I want to spread out Entrepreneurship & Challengeship to my Son & Next Generation.


Before the Exploration, I will make a Eco-friendly Electronic Roadster Car for across the Marco Polo's Land Way.


Yes. I am an Explorer in the Universe. Let's 

go to the Exploration!


클래식한 전기자동차 창업 사례가 있었군.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이를 실천하는 이가 역시 있었다.


#클래식 일렉트로닉 카 창업사례

http://trex2802.tistory.com/404


공룡카트 (T-REX CART)


2017년, 공룡이 좋아서 그냥 슥삭슥삭 손으로 대충 그려 만들었다.


테오얀센의 구조를 활용해서 카트가 움직이면 티라노사우르스의 다리도 움직인다.

원래는 그에 따라 꼬리도 움직이도록 전동모터로 제어하려고 했으나 그건 하지 못했다.


사고 위험도 더 증가하지만, 볼트너트 체결 구조로 꼬리를 구성했는데 생각보다 저항이 컸다.

다음에 만들 때는 베어링을 넣어서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와이어를 연결해서 움직임을 제어하도록 만들어봐야겠다.


2018년 메이커 페어에 이걸 들고 나가야지. 다른 모빌리티와 함께.





드리프트 자동차 만들기 002 Motorized TRIKE - 송정현


핸드그라인더로 커팅.


대충 각도와 용접부를 맞춰본다.



한 포인트씩 가용접을 하고 각도와 용접부를 확인한다. 가용접하고 각도를 조금 조정하는 일들이 많다.



각도를 맞추다보니 너무 틈이 커서 잘린 각관을 간단히 대고 용접을 위에다 한다.


그리곤, T형으로 용접을 ㅎㅎ



모터와 의자를 세팅할 프레임을 덧 용접한다.

대충 메이커, 눈대중 송정현의 드리프트 자동차 만들기

#드리프트 자동차 만들기 01


폐 자전거를 활용했다. 1대당 4천원씩 예전에 사왔던 자전거.

휠과 타이어가 큰 자전거를 구해야 하는데, 다시 폐자전거 수집하는 가게에 가봐야 할 듯.




대충 이런 식으로 구성한다. ㅎㅎ




자 이제 부터 대충 끊어볼까? 나는 개인적으로 도면을 잘 그리지 않는다. 손으로 대충 치수를 끄적거리는 정도가 도면화의 대부분. 외주 가공을 맡기더라도 솔리드웍스나 프로엔지니어보다 손이 빠르다. 가공하는 사람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되는거 아닌가? 손으로 슥삭 그려서 던져주면 게다가 도면까지 쳐서 가공해준다. (도면은 나중에 그들에게 받기도 한다. ㅎㅎㅎ)




30초 동안 손을 씻도록 도와주는

모래시계 수도꼭지(발명 시제품)



지인의 연락을 받고 시제품 제작에 도움을 드린 아이템이다.

김상희씨와 함께 시제품을 개발했는데, 별 것 아닌데 별 것이 많은 재미난 발명 시제품이였다.


솔직히 센서에 서보모터를 달아서 제어하는 것이 훨씬 더 쉬웠으나,

원 고안과 다소 상이하다는 지인의 지인의 평가에 좀 더 원시적?으로 개발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여러가지 다양한 고안이 나왔으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발명 고안자와 선생님, 상희씨와 머리를 싸매고 상의한 결과, 링크를 활용하여 기구학적인 구동으로 수도꼭지 손잡이에 따라 모래시계가 움직이는 구조로 최종 선택되었다.


<최종 고안>



초소형 스포츠카(전기자동차) 개발 준비



소형 스포츠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한 준비로 스마트 로드스터를 장만했다.

저 놈에다가 전기 자동차 모듈을 달아서 새로운 심장으로 교체해주는 것이다.


리스토어 개념.


근 한 달간 힘들게 고생고생해서 이 차량을 손에 넣게 되었다.

생각보다는 차량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간단하게 훑어본 다음, 근처 정비소에 맡겨 간단한 경정비를 했다.

밧데리, 엔진 오일 교환하고 시동이 걸리길 바랬으나, 역시나 호락호락한 건 없었다.

연료펌프가 나간 것 같다는 것이 정비업체 사장님의 의견.

국내 알아보니 부품이 없다고 해서 해외에서 수입을 해야 한다는데,

부품은 이베이에서 내가 직구를 하고, 수리만 업체에 맡기는 걸로.

생각보다 수리비용(50만원)이 크게 나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초소형 스포츠카 개발은 테코벤처스의 메인 프로젝트가 될지도 모른다.

허나, 제조업의 실태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걱정도 된다.

그러나, 해보고 싶은 걸 꼭 해야 하는 나는 이렇게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 즐겁다.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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