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창의과학축전 행사에 카카오프렌즈 전기카트를 출품했다.

4일 만에 날치기로 만들어서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나름 첫 프로토타입이라 의미가 있다.

완성되어 축전에 전시한 모습.

예상대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 킨텍스에서 타고 다녔는데 아이들과 어른들이 다들 부러워하는 모습이였다.

언제 한 번 대전 한밭수목원에 싣고 가서 우주도 태워주고 아이들도 태워주면서 놀러 가야겠다.

아래는 제작 과정. 전시 전날까지 제작하느라 밤새 만들었다. 도장까지 제대로 마무리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심사에 업무에 너무 바빠서 부족한 시간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낮에 일하고 밤에 만드는.....


조영래 작가가 많이 고생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