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메이킹 브라더스에서 제 5회 대전충청권 메이커 포럼이 열렸습니다.

퓨전360의 대명사. 오토데스크의 김지훈 팀장이 특강을 해주셨고요.

참여하신 메이커별로 소개 및 네트워킹 ♡

메이킹 브라더스에서 콤프레샤, 팬 등 물품을 게러지엠에 기증해주셨습니다. 굽신굽신~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자 워크샵

브레이너리메이커스 정대표님 덕분에 1일차는 즐겁게 마무리.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감사했던 하루.

끝나고 많은 분들과 뒷풀이~^^ 뜨거운 대화.


대전충청권 메이커 커뮤니티 포럼
친목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서로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입니다. 놀고 먹는 자리예요. ㅎㅎ 네번째 다은샘 출연.

[제3회 대전충청권 메이커포럼]

-주제 : Maker to Market Case of Monthly Maker
마켓으로 가기 위한 메이킹 전략

-일정 : 2018년 10월 4일(목) 18:00 - 20:00
-장소 : 라즈래빗 (대전 서구 갈마동 981번지 지하 1층)
-대상 : 메이커, 메이커 활동에 관심있는 누구나
-발표 : Maker to Maket 사례 발표 (Monthly Maker 티비트 Karam Lee 대표)
-토의 : 대전충청권 메이커 협업 프로젝트 논의 및 결정

대전충청 메이커들의 역량강화와 커뮤니티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메이커 포럼 및 네트워킹 파티를 실시
합니다. 대전/충청권 메이커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최 : Garage.M 테코벤처스
주관 : #Garage.M #테코벤처스 #언더그로잉 #용도변경 #㈜#다른코리아 #아토플래닛#CRE8ON #㈜#메이킹브라더스
#따또가 #채움플러스교육 #팹랩청주 #게러지엠
후원 : #대전테크노파크 #서울해커스 #대전해커스 #라즈래빗 라즈래빗 - Rasprabbit




[제4회 대전충청권 메이커포럼]

-주제 : Maker Faire Tour around the World 전 재산 탕진 프로젝트

-일정 : 2018년 10월 18일(목) 18:30 - 21:00
-장소 : 킹크랩 (대전 중구 선화동 27-3)
-대상 : 메이커, 메이커 활동에 관심있는 누구나
-발표 : Global Maker Movement 사례 발표 (전다은 (Da-eun Jun) 메이커 다은쌤
-토의 : 대전충청권 메이커 협업 프로젝트 논의 및 결정

대전충청 메이커들의 역량강화와 커뮤니티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메이커 포럼 및 네트워킹 파티를 실시합니다. 대전/충청권 메이커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최 : Garage.M 테코벤처스
주관 : #Garage.M #테코벤처스 #언더그로잉 #용도변경 #㈜#다른코리아 #아토플래닛 #CRE8ON #㈜#메이킹브라더스 #따또가 #채움플러스교육 #팹랩청주 #게러지엠 #라즈래빗 
후원 : #대전테크노파크 #서울해커스 #대전해커스


Garage.M (게러지엠) 별도 독립 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처음에는 원래 있던 공장 내 한 켠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일이 커졌다.

공장 대지에 독립된 별도의 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돈이 없으니 이샘이 설계하고 함께 만든다. 두 미친놈들이 즐겁게 만든다. 그리고 나눈다.

첫 삽을 뜨는 날, 우리는 춤추며 노래할 것이다.
역사가 시작된다.

우리는 꿈을 현실로 만든다.
대전 마이스터아우토에 차를 입고시켰더니.. "못 고친다고..... 고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부품차로 팔라"고 하시네요. 차량을 띄워보지도 않고 말이죠.

살짝 짜증나서 자키 빌려 차량을 띄워 상태를 살펴봤더니, 메인 프레임은 다행히도 이상이 없네요. 바퀴가 충격에 뒤로 밀리면서 로워암 연결 부분이 구부러졌는데 해당 부분 탈거해서 펴고 보강 용접해주려고 합니다. 좌우 축거를 비교측정했더니 7cm나 밀렸네요. ㅠㅠ

아직 Garage.M 게러지엠 장비 세팅 전이라 직접 수리는 안하려고 했으나..... 뚜껑 열어보니 생각보다 크게 거시기 되지 않아서 이샘과 함께 자가 정비하려고 저희 Garage.M 공장으로 옮겼습니다.

대전 마이**에선 30km 거리라 10km오버차지 주고 이동.

장비 없이 간단한 수공구로 하다 보니 일단 탈거 작업만 실시. 나머진 부족한 수공구를 사서 이번 주에 시간 내서 수리해야겠네요.


휠 빼고 나니 이렇게 깨진 휠은 첨 보네요. ㅠㅠ


15인치 중고든 새거든 휠 구합니다. 갖고 계신 분은 댓글로 연락 부탁드려요. 휠 복원쪽도 잘 아시는 분 연락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빨리 Garage.M 장비 세팅을 해야겠네요. 아마 10월말 정도에 기본 세팅될 듯.

Garage.M 오픈하면 놀러오세요. 오토클레이브 같은 장비가 세팅될 예정입니다. 직접 카본으로 모노코크 바디를 구워보려고요. 로디 휀더나 이런 건 제가 나중에 시간내서 몰드를 만들어 놓을 께요. 오셔서 복합소재로 직접 휀더를 구워보세요. ㅎㅎㅎ
차량을 직접 만들고 수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간이 될 겁니다.

ps 
주변에 포르쉐 911 1974년 이전 모델로 부품차 또는 바디 프레임만 가지고 계신 분 알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기차로 리빌트하고 싶은데..... 차체가 필요합니다. 일부라도 있으면 구하고 싶네요.

감사하게도 메이커 페어 Maker Faire 서울 Seoul 2018년

메인 페이지에 Garage.M 게러지엠 소개가 게재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대충 메이커 송정현 Dream


이승민 대표와 종이 자동차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들어가서 나오질 않는 아이들.
이제..... 나와 얘들아.

엄마아빠와 함께.....

초 집중.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 느낌적 느낌.

그래.. 넌 입고 가는구나.

자동차를 입고 기저귀 찬 것 마냥 좋아하는 참가자 녀석.

다들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군.

기하학적 디자인을 선보이던 친구.

비행기?를 만든 자매.

행사 새벽에 일산으로 가다가 큰 사고가 날 뻔 했는데..... 다행히도 사고가 안나고 무사히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끝까지 핸들을 놓지 않아서 다행.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지원 사업 현장평가에 대한 개선의견>

현물 투자에 대한 개선 의견을 건의합니다.

1. 총괄책임자 현물투자 30%
대표자의 현물투자를 30%만 인정하는 것은 현실성과 동떨어져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PM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다. 재단에서도 PM의 약할과 책임을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정작 현물 30%만 인정하겠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하는 기준이다. 어짜피 국가지원사업은 모두 합해서 100%이상 현물을 잡기 어려우니 그들의 자율권에 맡기고 그에 대한 현물을 인정해주는 것이 합리적이다. 민간 대부분의 팀은 PM이 거의 100% 상주하며 메이커 스페이스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이다. (기관에 교직원이라면 30%도 많이 인정해주는 것이지만)

2. 기자재 현물투자 (구매영수증 & 20% & 5년)
기자재 현물 투자에서 구매영수증이 있는 건만 20%에 한해서 인정한다는 것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기준이며, 특히 민간 메이커 스페이스에게는 매우 불리한 기준이다.(이 사업이 민간 운영주체의 활성화가 목적 아니였던가!?)
대부분의 민간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구매영수증을 찾기란 쉽지 않다. 더구나 커뮤니티 중심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신의 장비를 가져다가 공용으로 쓰고 있는 곳에선 말할 것도 없다. 참고로 최근에 방문했던 미국 DC에서 가장 큰 규모와 탄탄한 커뮤니티를 자랑하는 Nova Maker Space의 대부분의 장비는 기증과 후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이 재단의 지원사업에 신청해 전체 기자재를 현물투자로 해도 인정 받을 수 있는 건 거의 0에 가깝다. 결국 영수증이나 행정적 증빙이 잘 되어 있는 기관이나 학교에게 유리한 방향의 기준이다. 기관에서는 어짜피 사업예산 받아서 한 번에 구매해서 구축한 메이커 스페이스니까 너무나 행정적으로는 잘 준비가 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그들은 5년 이상의 노후화된 장비는 없다. 몇 년 째 구매하고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몇 억짜리 장비가 모 기관에서는 공간에서 먼지가 쌓여 썩고 있는 반면, 10년 이상 되었지만 기름칠 잘 된 장비가 아직 현장에서 쌩쌩하게 돌아가며 주인과 함께 호흡하는 골동품 같은 장비를 사용하는 현장을 보면 참 답답하다. 정작 필요없는 곳에선 걍 썩혀 버리고, 정말 필요한 곳에서는 골동품이 된 장비를 살살 달래가며 사용하거나 외주비용을 내며 운영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5년 이상된 장비도 시장의 실거래가로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게다가 민간에서는 구매하지 않고 임대로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기엔 어려우니 임대를 통해서 효율성과 자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해당 기준으로 정말 과연 민간 메이커 스페이스가 몇 팀이나 선정이 될까? 왠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지원사업은 애당초 의도와 목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 같은 우려가 된다.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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